"우리 조 이름을 `힐링캠프`로 정한 이유는 독재 정권시기 상처입은 민주주의의 역사와 아픔을 그 이후 세대인 우리가 제대로 알아가는 과정을 통해 조금이나마 그 상처가 아물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 싶기 때문입니다" 



지난 2015년 7월 20일(월) 양산 솔밭산 묘역에서 출발하여 부산, 창원, 광주, 익산, 남원의 민주화운동 유적지를 탐방한  <힐링캠프> 모둠.



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중요한 의무이자 권리의 하나인 투표를 가지고 시민들에게 앙케트 조사도 하고 사다리타기 게임을 통해서 민주화운동의 역사를 알려나가는 활동도 탐방 중 진행했네요.



올해로 5년지기가 되어 서로 다른 대학에서 생활을 하다가 이번 <민주야 여행가자!>로 뭉친 `힐링캠프` 모둠의 답사기를 소개해 드립니다.



이들이 한 밤 중 공동묘지를 간 사연은? 

사이다와 핫바를 앞에 놓고도 `너무 너무 즐거웠다던` 찜질방에서는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가? 

대학생, 중학생들과 맞짱 떴다?

젊음 하나로 걷고 또 걸으면서 좌충우돌하면서 대학생 민주주의 현장탐방을 마친 `힐링캠프`가 전하는 이야기 한 번 보시죠. 




민주화운동과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와 함께 서로간의 우정도 더 깊이 쌓인 탐방활동이 되었기를 바랍니다. 수고하셨어요. 힐링캠프 모둠 여러분~ 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