5.18 기념공원 조형물
1995년 상무대 이전과 함께 정부가 광주시민에 대한 보상차원에서 상무 신도심 개발지구내에 330,000㎡을 시민공원 부지로 무상 양여함에 따라, 5•18의 명예회복과 값진 교훈을 올바르게 계승·발전시키기 위하여 208,000㎡ 규모의 5•18기념공원을 조성하였다.
5•18기념공원에는 기념문화관, 현황조각 및 추모승화 공간, 오월루 등 5•18관련 시설물과 휴게 공간 및 공원기반 시설이 들어서 21세기를 준비하는 발전의 장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.
특히 기념문화관은 5•18정신에 대한 교육의 장 및 인권센터의 기능을 수행하며, 숭고한 정신의 계승·발전 도모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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